본문 바로가기

갑상선암 전이3

갑상선암 재발 원인, 추적 관찰 암세포 숫자가 아주 적으면 검사를 해도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수술할 때 암 덩어리를 모두 제거했더라도 검사에서 발견할 수 없는 매우 작은 암세포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암세포는 눈에 띄지 않아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으며 살아남은 이 암세포를 미세잔존암이라고 합니다. 미세잔존암이 커져서 검사에게 발견되는 것을 재발이라고 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갑상선암의 재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아래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갑상선암 재발 원인2. 갑상선암 추적 관찰갑상선암 재발 원인암 제거 수술을 받고 확인되는 암세포가 없다면 무병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무병상태란 것은 암세포가 하나도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미세잔존.. 2024. 12. 4.
갑상선암 기도 식도 침범과 림프절 전이 갑상선암은 보통 착한 암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갑상선암 중에 미분화암은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고 속도가 느린 유두암의 경우도 오래 방치하거나 치료 후 재발할 경우 공격적인 성향이 되기도 합니다. 갑상선암은 속도가 다를 수는 있지만 암의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다른 부위로 전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갑상선암 전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아래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갑상선암 전이2. 기도 식도 침범3. 림프절 전이 갑상선암 전이암이 처음 생긴 부위는 '원발 부위'라고 하고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퍼져나가는 것을 '전이'라고 합니다. 전이가 되면 암세포가 림프절이나 다른 부위에 정착해서 자라는데 옮겨간 암세포를 찾아낼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세포분열을 통해 1개가 .. 2024. 11. 19.
갑상선암은 꼭 수술을 해야 할까? 갑상선암 수술 범위 갑상선암은 치료가 잘되는 암이라 다른 암처럼 5년 생존율을 따지는 게 무의미합니다. 갑상선암은 언제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할 것인지, 수술하는 게 맞는지, 추적관찰을 하는 게 나은지 등 논란이 있습니다. 암을 그냥 두었을 때의 위험성과 수술의 합병증을 잘 비교해서 치료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아래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갑상선암 수술은 꼭 필요할까?2. 수술 범위(반절제, 전절제)  갑상선암 수술은 꼭 해야 할까?일본의 경우 갑상선암 진료 가이드에 작은 갑상선암을 수술 없이 지켜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위치가 좋고 크기가 작으면 추적관찰을 권하는 의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환자들은 막상 갑상선암이 의심되거나 갑상선암으로 진단되어 수술해야 한다고 하면 다.. 2024. 9. 29.